안녕하세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또 만족하셨다니 좋습니다.
말씀대로 무게는 거위털과 비교하면 무겁습니다.
깃털들의 무게와 양털을 실로 만들어 수건처럼 심은 것의 무게차이는 어찌보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
다만, 말씀처럼 깃털들이 빠져 날리는 일이 없고, 부서진 깃털들이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세탁도 가능하지만 구스와 비교해 가장 좋은 점은, 땀이 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사실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 흔치는 않을건데요..
사람은 호흡과 땀을 통해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양모의 수분흡수 및 발산능력이 거위털에 비해 훨씬 쾌적하면서도 따듯함을 드릴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덮고 주무시는 동안 느끼는 무게감은 아마 불편함이 전혀 없이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세탁 자주하시며, 건강하게 잘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젖은 상태에서는 털 특유의 냄새가 초기 한 두차례 세탁시까지 있습니다.
다만 마르면 냄새가 없고, 한 두차례 사용하시며 세탁하신 이후는 전혀 없으니 참고하셔요..^^
댓글목록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0-10-20
평점
또 만족하셨다니 좋습니다.
말씀대로 무게는 거위털과 비교하면 무겁습니다.
깃털들의 무게와 양털을 실로 만들어 수건처럼 심은 것의 무게차이는 어찌보면 당연하리라 생각됩니다. ^^
다만, 말씀처럼 깃털들이 빠져 날리는 일이 없고, 부서진 깃털들이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세탁도 가능하지만 구스와 비교해 가장 좋은 점은, 땀이 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사실 자면서 땀을 많이 흘리는 일이 흔치는 않을건데요..
사람은 호흡과 땀을 통해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합니다.
그래서 양모의 수분흡수 및 발산능력이 거위털에 비해 훨씬 쾌적하면서도 따듯함을 드릴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덮고 주무시는 동안 느끼는 무게감은 아마 불편함이 전혀 없이 오히려 안정감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세탁 자주하시며, 건강하게 잘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젖은 상태에서는 털 특유의 냄새가 초기 한 두차례 세탁시까지 있습니다.
다만 마르면 냄새가 없고, 한 두차례 사용하시며 세탁하신 이후는 전혀 없으니 참고하셔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