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하는데, 지금 가구를 덜 옮겨서 둘이 같이 할 때에는 바닥에서 하거든요~
크리스피바바 눈여겨 보다가 방석값으론 조금 비싸지만 마땅히 괜찮은 게 없어서 샀는데요.
첫 느낌은 생각보다 누렇다였어요~ 막 고운 아이보리는 아니고 약간 옐로우 아이보리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암튼 생각하는 그 아이보리는 아니예요 ㅎ
그리고 가운데 이음선 같은게 보여서 통판은 아닌 것 같아 보였고요. 자세히 보면 일자로 선이 쭉 보여요.
안에 충전재랑 겉은 통통하고 포슬해서 감촉이 좋네요. 겨울이라 따뜻한데 여름이 기대되고요.
재구매나 선물용으론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나만의 선물입니다 :)
* 혼용률은 섬유제품은 통일문자로는 폴리에스테르 -> 폴리에스터 가 맞아요~ 변경되면 좋겠네요 (국내 섬유제품 통일문자 상 그래요)
카시트 위에 이 양모방석을 올려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원래 프리미엄 양모 카시트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제차에는 설치가 불가하다하여 대용품으로 이방석을 사용중인데 등받이 쪽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두 엄청 만족중입니다. (참고로 프리미엄 카시트가 설치 가능한지 사전에 문의 올렸더니 안될것 같다고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감사했답니다)
지금같이 추운 겨울엔 따뜻해서 좋고 (조수석에는 양모 블랭킷이 항상 함께해요) 여름에는 카시트에 맨살이 닿으면 끈적여서 불쾌한데 항상 뽀송하게 해주셔서 좋아요.
속통은 빼서 양모커버만 쓰는거라 방석이 많이 안움직여서 불편함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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