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패드를 써보고 산 건데요,
울패드가 눈으로 보이기엔 더운데 신기하게도 여름도 그렇고 겨울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더군요..
신기할정도예요..
세탁도 말씀대로 울코스에 찬물로 빨아서 널고 젖었을 때 빗어주니까 정말로 금방 털이 마르구요..
이 소파방석은, 여름에는 땀때문에 가죽소파에 쩍쩍 달라붙는 것과 겨울은 좀 가죽소파가 차니까 깔았는데,
훌륭합니다. 그런데 이 방석에 솜을 바바에서 따로 사서 넣어서 바닥에서 써도 낮잠 잘 때 베드로 써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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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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