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패드가 오자마자

사진을 여러컷 찍었어요 (후기에 꼭 올리려고..)

그런데 컴퓨터 사양관계로 사진이 올라가지지 않네요 (고객센터에 문의해본 결과)

홈피에 있는 사진보다  더 디테일하게

그리고 정말 포근한 감촉이 느껴질정도로 사진이 찍혔는데

넘 넘 아쉽네요...

세인트 양털이불 덮다가 패드까지 울파일이 쓰고파서

다른곳에는 돈을 짜게 쓰고

여기에 대폭 투자를 했죠

추위도 많이타고 외풍도 있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인트 양털이불을 덮고 자보니까...

정말 이불의 신세계를 경험하구서...^^

신이 이 울파일의 느낌을 느끼셨다면

세인트 울파일과 울패드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을거예요

"그래 너가 바로 양이야

너가  진정한 바로 그 양이야"

라고 ~~~ㅋㅋ

암튼

맨살에 닿는 느낌도 좋고

따뜻해서

이 양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인들중에

이불을 산다고 하면

크리스피바바를 이야기 한답니다

ㅎㅎㅎ

알레르기비염이라서

먼지가 날리면 코에서 난리가 나는데

크리스피 바바는 거의 먼지가 적습니다

제 코가 못 느낄정도로...

그런데

진짜 안 써보신 분들

정말 강추합니다!!!!!

저도 사실 처음엔 가격이 후덜덜해서

망설였는데

정말 후회없고

쓸수록 잘했다

싶어요

침구류를 사용해보고

이렇게 만족도가 높았던 적은 없었거든요

보온뿐만아니라

친환경제품이라서 더더욱 믿을만하죠^^

그리고

이렇게 좋은 상품을 크리스피바바를 통해 알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