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에서 처음 구매한 국민양털담요를 배송받자마자 사용해보고,
양털의 포근하고 따뜻한 감촉을 온전하게 다 누리고 싶어
이틀 후에 국민양털패드도 바로 구매했어요.
유지*님이 광고하는 온수매트를 3년동안 사용해왔고
이맘때쯤엔 슬슬 침대에 깔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에 동참했어요.
일단 깔고 덮는 모든면이 양털이다보니 포근함 그 자체에요.
보통 아주 가벼운 차림으로 잠자리를 드는데 이 양털 침구류의 장점은
맨몸으로 잠을 잘때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게 맞네요.
살갗에 닿는 양털이 잠자리 퀄리티를 확 높여줘요.
그리고 따뜻함은 말도 못해요.
왜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을 하는지 바로 이해되요.
크리스피바바 매니아 친구처럼 양털의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고,
자꾸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게 만들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