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불솜을 여러소재 알아보다가 관리적인 면이나 따뜻함에서 저와 적합할 것 같아서 처음으로 구매해 보았습니다.
첫세탁을 하고 이불을 덮었는데 무겁지 않으면서 몸을 적당히 감싸주는 느낌이랄까요. 아직 어린 아이와 엄마가 덮어도 충분해서 괜찮았어요~
아이가 포근해해서 좋아했구요
그 동안 이불솜을 여러번 바꾸었는데 왜 이제 알았을까요~^^
천연소재에 이정도 가격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첫구매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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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0-10-24
평점
저희는 가급적 합성섬유(극세사)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섬유인 면과 양털만을 이용하고 있고,
양털은 수분, 땀 흡수를 조절하여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키시는 능력이 뛰어나
땀과 호흡으로 많은 양의 수분을 발산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침구 소재입니다.
또 기본적으로 땀과 열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특히 좋지요..
구스속통을 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저희는 구스 털 빠짐과 먼지처럼 날리는 문제에 지치신 분들이 구매를 많이 하시기도 합니다.
더불어 사용하시며, 땀이 안차네? 덥지 않아서 좋네? 라는 칭찬을 또 주시곤 합니다.
폴리에스테르나 극세사와는 비교자체가 안되구요..
눅눅하지 않기 때문에 패드로 사용해보시면 더 좋으실겁니다.
크리스피양모패드나 울패드 꼭.. 같이 사용해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강하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싶으실겁니다. ^^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