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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합니다

작성자 박정****(ip:)

작성일 2020-10-16

조회 56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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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털담요는 처음으로 사용하는데 넘 포근하네요.근데 털쪽이 몸에오는건지 디자인 부분이 몸쪽으로 오는건지 잘 몰라서 번갈아가면서 덮고 끌잠 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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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0-10-16

    평점 0점  

    스팸글 ^^ 안녕하세요 고객님.
    양털이 처음이신데 첫 인상을 그래도 좋게 남긴것 같아 기쁩니다.

    양모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수분조절을 통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점입니다.
    결국 덥고 추운것도 내 체온보다 외부 기온이 월등하게 높거나 낮은 상태에서 느끼기 때문에
    이불 속 온도가 내 체온과 일정하다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양모는 땀과 수분을 조절하여 그 기능을 하기 때문에..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안눅눅해서 좋고
    겨울에는 따듯해질 시간이 필요없이 따듯합니다.

    이 제품은 면과 양털이 결합된 이불로, 사용은 양털을 몸 쪽으로 덮으시기 바랍니다 ^^
    양털을 심을 때 양털을 고정하는 바닥면이 아무래도 힘이 있어야 하다보니 살짝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가 면으로 덮은거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렇다보니 면 쪽을 덮으시면 결국 양털의 좋은 점을 못 누리시고, 결국 면만 느끼시는 상황이 됩니다.
    물론 면도 좋습니다만, 딱딱함을 느끼실까봐 우려가 되오니,
    이 제품만큼은 털쪽으로 덮으시면 좋겠습니다 ^^
    그리고 이 제품은 양털을 직접 피부로 경험하는 제품이니 꼭 양털 쪽을 몸으로 하여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면은, 저희가 주로 사용하는 60수 고밀도 면입니다.
    면이 촘촘하여 첫 느낌은 살짝 차가운 감이 있지만 사용할 수록 부드럽고, 늘 쾌적함을 주는 건강한 면 100% 이니,
    면 안에 양털을 넣은 제품들을 통해 면을 느껴보시는 것이 칭찬을 저희가 더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세탁이 생각보다 간편합니다. (울코스 45분, 찬물, 울 전용세제 이용, 섬유유연제사용금지, 고온건조금지)
    젖은상태에서 빗질한번 해주시면 털이 예쁘게 마릅니다.
    초기 한두차례 세탁 후 젖은상태에서 털 특유의 냄새가 있으니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말려주시고,
    마른 상태와 초기 한두차례 세탁 후는 냄새가 없으니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참고하시고 자주 세탁하셔서 위생적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또 따듯하게 잘 사용하실 수 있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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