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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사용후기

작성자 송재****(ip:)

작성일 2020-04-07

조회 29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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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늦었다면 늦은 후기지만
일단 작년 10월에 사서 반년사용후기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집에서는 매일 신었으니까 구매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수족냉증 심하고 집에서 수면양말 신어봤자 발에 땀만나고 발은 계속 시려운 사람입니다.
아무튼 일단 너무 가볍고 편합니다.
신다보면 털이 당연히 눌리는데 이게 본인 발모양으로 눌려서 더 편한거 같아요.
발이 엄청 따뜻하다기보다는 땀안나고 적정체온?이 되는 느낌이라 그부분도 편합니다.
저처럼 집에서 매일신고 집에있는시간이 긴 분들은 아마 제품수명이 1년이상은 안될것 같아요
아마 좀더 신다가 또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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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0-04-08

    평점 0점  

    스팸글 매우 정확한 후기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 짝짝짝 박수 이모티콘이 있다면 함께 썼을 것 같습니다.. ^^

    양모는,말씀대로 대단히 따듯하거나 시원한 것이 아닌...
    더운 계절이건 추운 계절이건, 사람 , 생명체의 체온을 일정하게 해주는 것이 정확한 기능입니다 . 그러다보니 더운 계절에는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추운 계절에는 상대적으로 따듯한 것입니다.
    그 방법이 수분조절이구요, 그러다보니 눅눅하지 않아서 패드나 신발처럼 땀이 많이 나는 곳에 사용하는 품목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슬리퍼는 소모품이라.. 다시 구입하시는 것이 옳습니다. ^^
    정성스러운 후기 말씀도 감사하고 잘 사용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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