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예상보다 부드럽지 않다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털의 부드러움의 정도에 대한 예상 및 기대치는 어쩌면 극세사 담요나 털, 나아가 밍크? 같은 털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이 훨씬 익숙하기도 하구요..
양털은 그런 면에서 극세사 같은 부드러움은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시면서 부드러움이나 거칠기 등의 촉감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서는 아마 전혀 생각이 안 나실 겁니다.
실제로 사용하기에 크게 문제가 없는 촉감이기도 하고, 워낙 쾌적해서 오히려 많이 부드러우면서 꿉꿉한재질의 섬유와는 비교가 안되실겁니다.
특히나 방석이나 울패드는 까는 용도라, 털을 일부러 짧은 것을 선택해서 당장은 덜 부드럽게 느껴지실 겁니다.
말씀대로 부드러움으로 선택하는 제품은 아닌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래 앉아계셔도 땀이 안차고, 덥지 않고 꿉꿉하지 않으실 겁니다.
프리미엄 세인트 처럼 긴 양털을 사용한 이불은 털 길이가 길기도 하고, 방석보다는 면적이 큰 제품이라 더 부드러우실 겁니다.
참고하시고, 부디 잘 사용하시면서, 쾌적함과 건강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잘 발견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0-03-01
평점
말씀대로 예상보다 부드럽지 않다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털의 부드러움의 정도에 대한 예상 및 기대치는 어쩌면 극세사 담요나 털, 나아가 밍크? 같은 털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이 훨씬 익숙하기도 하구요..
양털은 그런 면에서 극세사 같은 부드러움은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시면서 부드러움이나 거칠기 등의 촉감에 대한 불편함에 대해서는 아마 전혀 생각이 안 나실 겁니다.
실제로 사용하기에 크게 문제가 없는 촉감이기도 하고, 워낙 쾌적해서 오히려 많이 부드러우면서 꿉꿉한재질의 섬유와는 비교가 안되실겁니다.
특히나 방석이나 울패드는 까는 용도라, 털을 일부러 짧은 것을 선택해서 당장은 덜 부드럽게 느껴지실 겁니다.
말씀대로 부드러움으로 선택하는 제품은 아닌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래 앉아계셔도 땀이 안차고, 덥지 않고 꿉꿉하지 않으실 겁니다.
프리미엄 세인트 처럼 긴 양털을 사용한 이불은 털 길이가 길기도 하고, 방석보다는 면적이 큰 제품이라 더 부드러우실 겁니다.
참고하시고, 부디 잘 사용하시면서, 쾌적함과 건강함으로 새로운 매력을 잘 발견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