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감사합니다.
양털을 처음 만져보시는 분들은 덜 부드럽다고 하시는데, 극세사의 부드러움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방석이나 패드에 사용하는 양털은 짧은 길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더더욱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사용하시면서는 거칠다는 느낌이 없는게 맞습니다 ^^
극세사는 합성섬유라 느낌이 부드러워도 아무래도 정전기가 많고 땀 흡수가 안되는 단점이 있고,
양털은 땀 흡수는 잘 하면서도 몸에 달라붙지 않고 정전기도 거의 없어 양털패드, 방석 등 까는 용도의 제품에 아주 진가가 있습니다.
가죽소파의 차가운 촉감과 여름철 땀에 달라붙는 끈적거림이 전혀 없으실거고
소파위에서 살짝 낮잠을 주무셔도 참 쾌적하실겁니다.. ^^ 아마 침대용 울패드를 찾게 되실겁니다... ^^
세탁기 울코스, 찬물, 울 전용세제로 세탁하신 후 (섬유유연제 금지) 젖은 상태에서 빗으로 결대로한번만 빗어주시면 늘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18-11-22
평점
양털을 처음 만져보시는 분들은 덜 부드럽다고 하시는데, 극세사의 부드러움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특히 방석이나 패드에 사용하는 양털은 짧은 길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더더욱 그러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대로 사용하시면서는 거칠다는 느낌이 없는게 맞습니다 ^^
극세사는 합성섬유라 느낌이 부드러워도 아무래도 정전기가 많고 땀 흡수가 안되는 단점이 있고,
양털은 땀 흡수는 잘 하면서도 몸에 달라붙지 않고 정전기도 거의 없어 양털패드, 방석 등 까는 용도의 제품에 아주 진가가 있습니다.
가죽소파의 차가운 촉감과 여름철 땀에 달라붙는 끈적거림이 전혀 없으실거고
소파위에서 살짝 낮잠을 주무셔도 참 쾌적하실겁니다.. ^^ 아마 침대용 울패드를 찾게 되실겁니다... ^^
세탁기 울코스, 찬물, 울 전용세제로 세탁하신 후 (섬유유연제 금지) 젖은 상태에서 빗으로 결대로한번만 빗어주시면 늘 새것처럼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셔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