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알게 되어 오라고 하지 않는데도 스스로 슬그머니 찾아와서 물건 구매하는 소비자입니다.

작년에 울패드 구입하고 너무 좋아서 언제 또 공동구매 하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반가와 두장 구매합니다^^

침낭도 너무 잘쓰고 있고 간편이불은 쓰다가 타지에 나가 일하는 딸이 다니러 왔다가 가져가 버렸답니다. 

딸도 크리스피바바 침구만 사용중인데 본인 여름 차렵이불보다 더 시원하다며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해서요.

여름용으로 나온 패드도 잘 쓰고 있고 주변 분에게 소개도 해 드렸는데 그분은 또 본인 동생분에게 소개하고 

저희가 무슨 다단계상품파는 조직원도 아닌데 크리스피바바는 쓰면 쓸수록 더 많이 소문내서

다 같이 함께 쓰고 싶어지는 물건을 만들어 주시니 어쩔수 없네요.

작년에는 저와 주변 분이 함께 울 패드 구매했는데 저도 주변분도 구스토퍼 확 걷어내고

겨울내내 쓰면서 빨때마다 한개씩 더 살걸 그랬다고 진짜 후회 많이 많이 했답니다.  

좋은 이불이란 것에 전혀 욕심안내시는 친정어머니가 지난주에 가보니

둘째아이 원룸에서 쓰던 크리스피바바 차렵이불 빨아서 친정에 놔두고 온게 있었는데 그걸 슬그머니 덮고 계셔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혹시 안써봐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면 좋은 기회에 한번 발 담가 보세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한번 발담그면 빠져 나가기 어려운 곳이란 걸 느끼시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