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도에 양모이불이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가서 사오기도 하고 선물도 받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양모의 가치를 몰라서인지 잘 활용을 안하였습니다.
14년도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양모이불이 너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크리스피바바를 만나게 된 처음 시작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쪽은 양모털이고 한쪽은 면으로 된 이불을 사면서 쓰면 쓸수록 매력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남편은 땀을 많이 플리는 편인데 땀을 흡수하면서도, 뽀송뽀송하게 해주니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겨울내내 이 이불만 덮게 되고, 크리스피바바 이불은 장마철에도 그만입니다.
모든 것들이 눅눅할 때 이불은 항상 뽀송해서 잠자리가 쾌적합니다.
내 자신이 좋다고 느끼니 아이들 이불도 바꾸어줘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크리스피바바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