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크리스피 바바, 질감과 색감이 고급스러워요.
포장에서부터 느껴지는 내츄럴함.
새 제품 특유의 냄새도 전혀 없고 아직 세탁 전이라 동믈냄새도 안나네요.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하면 두루두루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슈퍼싱글에 올려서 폭은 좀 넉넉한데 길이는 그리 넉넉하지 않아서 안감이 드러나도록 접으면 좀 짧아 보일 수도 있겠어요.(습관상 베개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불로 침대를 더 덮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첫세탁 후 덮어 보고, 기능적인 면도 후기 올려 볼께요~아무튼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바바걸
작성일 2021-06-12
평점
반갑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저희는 면 100%와
양털 100%만 사용하여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중 대부분의 침구류가
극세사 합성섬유에 폴리에스테르 솜을 넣거나
면에 폴리솜을 넣고 있어서
저희가 천연섬유만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차별이 되고, 실제로 고객님께서 사용하시며 더
만족하실겁니다.
젖은 상태에서만 동물털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한두차례만 그러하고
그 이후에는 젖은 상태에서도 냄새가 없으니
너무 염려안하셔도 됩니다
첫 세탁 이후만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 부탁드려요..
양모는 사계절 좋습니다만
제품의 디자인을 계절에 따라 구분을 하여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하나하나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세탁 유의해주시고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